본문 바로가기
  • 책과 일상 리뷰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독후감] 책 읽는 인간, 호모 부커스

by 책린이 이과장!! 2022. 4. 24.
반응형

 

 


 

제목

책 읽는 인간, 호모 부커스

 

저자/출판사

제목 : 책 읽는 인간, 호모 부커스

지은이 : 조상연

출판사 : 파지트 PAZIT

분량 : 304

 


 

줄거리 및 요약

 

남들과 다를 것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저자는 책을 만나면서부터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다점차 변화를 체감하면서 ‘책 속에 길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독서’에 모든 자원을 아낌없이 쏟아 부은 결과 일상 속 아주 작은 습관부터 생각하는 방식까지 성장시킬 수 있었다책을 통해 얻은 지식들을 활용해 대학을 수석을 졸업할 수 있었고인간관계도 개선시켰다.

 

그는 책을 만난 뒤 삶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긍정적으로 변했다이처럼 본인이 점점 성장해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이를 통해 독서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은 그가 초보 시절부터 지금까지 10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 느낀 것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서 ‘독서가 왜 중요한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는 ‘독서가 왜 더 중요해 지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

.

.

가난한 자는 책으로 부유해지고부유한 자는 책으로 귀해진다. - 왕안석 -

 

양서는 처음 읽은 때에는 새 친구를 얻은 것과 같고전에 정독했던 책을 다시 읽을 때에는 옛날 친구를 만나는 것과 같다. - 골드스미스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이다. - 윌리엄 워즈워스 

.

.

.

과거 위대한 업적을 남긴 많은 훌륭한 성인현인지식인들이 ‘독서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현재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들과 기업인, CEO들이 입을 모아 ‘독서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며실제로 그들 중 대부분이 ‘독서광’이다독서와 관련된 유명한 명언은 셀 수도 없이 많다.

 

우리 모두는 이미 독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그런데 왜 통계 지표상 성인들의 독서량은 늘 바닥일까왜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독서량은 항상 하위권일까?

 

저자는 이 문제의 원인이 ‘고정관념’에 있다고 말한다우리나라 교육의 고질적 문제인 주입식 교육’바로 이 주입식 교육 방식 때문에 우리는 어릴 때 사고하는 방식을 깨우치지 못한다또한  책은 곧 공부와 직결된다는 오해가 뿌리내린다책과 가까워 지기 위해서는 이런 잘못된 인식의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독서에 적합한 유전자는 따로 있는 게 아니다단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색하고 익숙하지 못할 뿐이다‘독서=공부’라는 편견 역시 깨부숴야 한다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는 것도 사실이지만 때로는 글을 통해 위로 받기도 하고 상처를 치유하기도 한다.

 

 

 

내 경험을 토대로 보면 ‘독서’는 ‘운동’과 굉장히 많이 닮아 있다.

 

단기간에 몸을 키우고 싶은 욕심에 처음부터 무거운 중량에 욕심을 부리면금새 흥미를 잃거나 부상을 입어 아예 운동을 쉬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안타깝게도 이는 투라우마로 남아 영영 운동과 멀어지게 만들기도 한다책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로 독서를 위한 근육이 필요하다책마다 난이도가 분명히 존재하며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이 존재한다.

 

근력 운동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꼽는 것이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이다이는 몸에 맞는 적당한 무게와 횟수로 운동을 수행하고, 근육이 발달하고 나면 다음 단계로 무게와 횟수를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식이다이것이 근육을 발달시키는 데 있어 과학적으로 입증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흥미로운 주제로 시작하고 얇은 책부터 시작해도 무방하다본인의 속도와 상황에 맞게 알맞은 책을 고르고 독서를 습관화 시키는 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그러면 점점 독서가 즐거워 지고자연스럽게 생각에 변화가 찾아온다이는 조금씩이나마 마음가짐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하루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이 선순환 구조가 시작되면 더욱 행복한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그저 좋은 책을 골라 기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는 것 뿐이다.

 

 

이어령 교수는 “책은 부딪히는 것이지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부모가 자식에게 친구를 강제로 사귀게 할 수 없듯이 책도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권장 도서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이다.

 

 

.

 

기억에 남는 책 속 문장들

 

실제로 돈이 없어 가난한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그것보다 더 불행하고 위험한 일은 사고방식이 가난하다는 것이다그런데 이런 사고방식은 충분히 바꿔 나갈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은 고정관념일 뿐이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많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독서는 이 세상의 진실을 알려준다현실에 치여 바쁘게만 살면 인생을 잘 살고 있다는 착각이 든다그리고 그런 삶이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며 남은 인생을 보내게 된다독서는 이런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 주며 물질적인 삶과 정신적인 삶 모두를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한데 책을 읽을 때에도 마찬가지다적극적인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독서를 해야 책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이해할 수 있고 그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삶의 필요한 부분에 적용할 수 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연구에 따르면 무언가 학습한 이후에는 10분부터 망각이 시작된다고 한다. 1시간 뒤에는 무려 50%를 망각하고 하루 뒤에는 70%를 망각한다한 달 뒤에는 80%를 망각하게 된다.


하루 24시간 중 7시간을 잔다고 가정하면 17시간이 남는다. 17시간은 1,020분이고 이 중 1퍼센트는 10.2분이다따라서 10분이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 중 1퍼센트다.


 

읽고 나서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서평만 업로드하는 인스타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팔로우하시고,
함께 책 관련된 소통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weekly.boox

 

2020.05.28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쓸 만한 인간

2020.05.20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책쓰는 블로그

2022.02.07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2020.04.02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서] 독후감 쓰는 요령 (독후감 쉽게 잘 쓰는 법)

2020.03.29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서] 독후감과 서평이란 ? 이 둘의 차이점은 ?

2020.02.28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망원동 브라더스

2020.02.05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나이들수록 점점 인생이 재밌어지네요

2022.04.17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Why Fish Don’t Exist)

2022.03.13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불편한 편의점

2022.03.20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2022.04.03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동물농장

2022.02.27 - [생각하는 일상/독후감] - [독후감] 1984, Big Brother is Watching You



글이 재밌거나 유용하셨다면,

좋아요!” 구독 꾸욱!! 

눌러주세요^^

 

 

저에게 아주 힘이 된답니다. 😊

 

 

 

 

 

 

반응형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