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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충우돌 성장일지

생각하는 일상 🚀110

[독후감] 책쓰는 블로그 제목 책 쓰는 블로그 저자 김정한 (노랑잠수함) 기억에 남는 글귀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렇게 소중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온전히 남기기 위해서는 책을 써야 한다. 책을 쓰는 것은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역사를 남기는 행위다. 그렇게 쓴 책이 세상에 나오면 오롯하게 작가의 삶을 그대로 간직한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작가를 꿈꾸지만 아무나 작가가 될 수는 없다. 요약 및 줄거리 1. 내 이름이 박힌 책 한 권 우리는 살면서 남들이 쓴 수많은 책을 접하게 된다. 그것이 교과서일 수도 소설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본인의 이름이 박힌 책을 머릿속으로 상상해보면 정말 감동적이지 않은가? 우리의 하루 하루는 각각의 이야기가 된다. 당신이 책을 쓰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사실 스토리는.. 2020. 5. 20.
[독후감] 여행의 이유 제목 여행의 이유 저자 김영하 기억에 남는 글귀 '모든 여행은 끝나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그게 무엇이었는지를 알게 된다.' '내 발로 다녀온 여행은 생생하고 강렬하지만 미처 정리되지 않은 인상으로만 남곤 한다.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모호한 감정이 소설 속 심리 묘사를 통해 명확해지듯, 우리의 여행 경험도 타자의 시각과 언어를 통해 좀 더 명료해진다. 세계는 엄연히 저기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들이는가는 전혀 다른 문제다. 세계와 우리 사이에는 그것을 매개할 언어가 필요하다. 내가 내 발로 한 여행만이 진짜 여행이 아닌 이유다.' 요약 및 줄거리 추방과 멀미 첫 여행 그리고 키미태(귀밑에 붙이는 멀미약)의 추억. 멀미란 예측하지 못하는 변화와 움직임을 뇌가 위험 신호로 감.. 2020. 5. 5.
[독서] '필사'란? 우리가 '필사'를 해야하는 이유.(필사의 장점) 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바로 '필사'입니다 . 기억을 되짚어보니 사실 저도 제대로 된 필사는 한번도 해본 적은 없습니다.. 블로그에 독후감을 쓰기 이전에는 책을 읽다 마음에 드는 구절을 만나면 수첩에 적어두는 정도가 다였지요. 오늘 다룰 주제인 '필사'는 제가 지금껏 해온 '메모'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필사'란 ? : '필사'란 '베껴쓰기'를 말하는데요. '손으로 책 읽기’라고도 하며 '가장 속도가 느린 독서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란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잡념을 없애주는데는 '필사' 만한게 없다고 합니다. 혹시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드렸던 다양한 독서법들을 기억하시나요? (속독 or 정독 링크) 2020/04/09 - [생각하는 일상/책 이야기] - [독서] 책을.. 2020. 4. 18.
[독서] 책을 읽는 방법 (속독, 정독, 통독, 적독, 윤독) 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책을 읽는 방식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속독, 정독, 통독, 적독, 탐독 등등 다양한 용어들을 있는데 아마도 어디선가 몇 번씩은 지나쳐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책을 읽는 방법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각각 어떻게 다른 것인지?'를 소개하고, 그중에서 사람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갖는 '속독'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독서법의 종류 속독(Speed Reading) 본래는 책을 훑어보는 것을 책을 찬찬히 읽는 정독에 비견하여 말하는 것이지만, 오늘날 광고 등에서 말하는 속독은 단순히 책을 빠르게 읽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사람들이 속독을 배울 수 있는데 높은 IQ를 가진 사람이 더 배우기 쉽다. 개인마다 속독 속도.. 2020. 4. 9.
[독후감]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제목 딱 하루만 평범했으면 저자 태원준 작가소개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했다. 대학에 입학한 뒤엔 푼돈이 모일 때마다 전국을, 목돈이 모일 때마다 세계를 누볐다.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나이와 똑같은 27개 나라를 여행했단 사실을 깨달았다. 운명이라 생각했고 긴 고민 끝에 앞으로 매년 한 나라씩, 나이와 똑같은 숫자만큼의 나라를 여행하며 살겠다는 인생의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불과 10년이 지난 지금 99개국 600여 도시에 발자국을 찍었다. 이제는 99세까지 어떻게 살아남느냐가 더 큰 고민이 되었다. 출간 도서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친김에 남미까지!』 기억에 남는 글귀 '가장 보통의 삶은 오래된 열차 안에 있다. 짐보다 무.. 2020. 4. 7.
[독서] 독후감 쓰는 요령 (독후감 쉽게 잘 쓰는 법) 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오늘은 '독후감 쓰는 요령'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독후감을 쓰면서 터득한 나름의 노하우뿐 아니라 어떻게 하면 '독후감'과 더욱 친해지고 '독후감 쓰는 실력'을 성장시킬수 있는지 함께 공유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학교 다닐 때 종종 과제로 '독후감' 제출이 있었기 때문에 누구나 '독후감'이란 것을 서너번 이상씩은 써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대학교 때까지 지정 도서 중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을 과제로 제출하라는 교양 수업이 있었습니다. 야속하게도 과제의 제출 기한은 꼭 시험 기간과 겹치기 일수 였고, 가뜩이나 벼락치기 시험준비로 시간에 쫒기는 상황에 독후감 과제는 발목을 붙잡는 큰 장애물로 여..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