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68 챗GPT 사용법 ChatGPT OpenAI 챗GPT란? 요즘 챗GPT 열풍이 장난이 아니죠? 특히 주식에 투자하고 있거나, 인공지능, AI 기술 등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 챗GPT를 이미 한번씩 써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챗GPT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챗GPT(ChatGPT)란? 챗GPT는 오픈에이아이(OPEN AI)라는 회사에서 2022년 12월 1일에 공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입니다! "인공지능 챗봇? 그게 뭐야?" 하시는 분들 중에 저랑 비슷한 나이대분들은 아마... 예전에 'MAX'라는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이나 '심심이' 어플로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채팅장으로 말을 걸면 그에 맞는 답변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라 처음 나왔을때는 많은 관심을 받긴 했죠. 또래들 사이에서는 난감한 질문을 던져서 프.. 2023. 3. 3.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책린이 이과장'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 다들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몇 분이나 보실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가닿으리란 마음으로 생존 신고를 해봅니다. MBTI가 ENTJ인 저는, 제 스스로 봐도 징할 정도의 'J'유형이라 계획이 없으면 굉장히 불편함을 느끼고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계속 수정, 보완해 가면서 매일 매일을 살아갑니다. 노력이랄 것도 없고, 귀찮을 것도 없는게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그냥 당연한 루틴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지요. 2022년을 돌아보면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역시나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네요. 이미 2023년이 며칠 지난 시점이 되어버렸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ㅎㅎ 작년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위에 말했듯 파워 'J.. 2023. 1. 4. [정보 공유]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Love yourself / 셀프 컴패션 (self compassion) 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자신에게 관대한 사람이 되는 법 #세계 자살예방의 날 알아보는 '셀프 컴패션' 혹시 9월 10일이 어떤 날인 줄 아시나요? 바로 '세계 자살예방의 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자살예방을 위해 생명 존중에 대한 마음을 기리는 다양한 활동으로 함께 이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계신가요? 타인에게는 관대하고 스스로에게는 엄격한 사람. 우리사회가 이상적으로 그리는 자아상 중 하나인데요. 최근 들어 이런 모습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자기에게만 유독 엄격한 사람은 실수나 실패에 민감하고, 자신에 대한 공격성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만족스럽고 행복한 자아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Love .. 2022. 9. 8. [독후감] 여전히 서툰 오십 그래서 담담하게 제목 여전히 서툰 오십 그래서 담담하게 저자/출판사 허일무 / 파지트(PAZIT) 줄거리 및 요약 지천명, 하늘의 명을 알게 된다는 나이 쉰. 100세 시대가 된 요즘에 50이라는 나이는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아 지금까지 왔던 만큼의 거리를 다시 앞두고 있는 시점으로 볼 수 있다. 군 생활로 비유하자면 위기가 가장 잘 찾아온다는 시기 일말상초(일병 말, 상병 초) 쯤 되려나. 시중에는 30대, 40대, 50대를 맞이하는 이들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제목의 책들이 참 많다. 그런 류의 제목을 한 책들을 10권이상 읽어봤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런 제목들에 강함 끌림을 느낀다.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보다 조금 더 앞서 걸어간 누군가가 조언을 해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수능을 마치고 대학교와 .. 2022. 9. 1. [독후감]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2 제목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2 저자/출판사 지은이 : 브래디 미카코 옮긴이 : 김영현 출판사 : 다다서재 줄거리 및 요약 '다양성 너머 심오한 세계' 영국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이 있다. 런던의 육체 노동자 계급에 해당하는 남편과 일본인 출신의 아내, 그리고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저자는 런던에 살면서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부형 모임이나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데 일상생활 중 미처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서 종종 '다양성'이라는 문제에 대해 부딪히게 된다. 이 동네는 과거 노동자 계급 출신의 가정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비교적 더 나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동네 안에서도 생활 수준의 차이가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멀리서 바라본 이.. 2022. 8. 21. [독후감] 다가올 날들을 위한 안내서 제목 다가올 날들을 위한 안내서 저자/출판사 지은이 : 요아브 블룸 옮긴이 : 강동혁 출판사 : 푸른숲 줄거리 및 요약 주인공의 이름은 벤. 서른 살이고 지역 신문에서 일한다. 기사를 작성하는 일 보다는 기사에 관련된 학술적인 이론이나 유용한 정보를 괄호 안에 덧붙여 기사의 질을 높여주는 업무를 맡고 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바로 괄호맨이다. 벤은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책을 만나게 된다. 책의 표지에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와있었고 마치 어디선가 벤을 지켜보고 있는 것처럼 현재 주변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었다. ‘우선 신뢰를 좀 쌓읍시다’라며 벤에게 말을 걸어오는 이 책은 필요한 순간에 열어보면 직면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하임울프라는 노인은.. 2022. 8. 19. [독후감] 벨플러의 꿈 제목 벨플러의 꿈 저자/출판사 김미영 / 파지트 줄거리 및 요약 이 책은 독설이 필요하다. 책 내용은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요약가능하다. 인생 경험이 부족하고 다소 어리숙하며 자기 결정권에 대해 깊게 고민해본 적 없는 어떤 한국 여성이 나르시시스트 기질을 가진 프랑스인과 결혼하게 되어 고통받다가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되돌아 봤으며, 여러가지를 느끼고 배웠다는 이야기다. 지면의 대부분은 중심을 잃고 끌려 다니며 혼란스러움을 겪었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에 할애되었다. 프랑스인과 이혼했다는 것 빼고는 자기가 겪었던 아픔을 극복해낸 스토리를 가지고 다소 급하게 펴낸, 주변에 심심치 않게 보이는 에세이들과 비슷한 내용이다. 그리고 일화만 조금씩 달랐지 결국엔 남.. 2022. 8. 17. [독후감] 다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제목 다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저자/출판사 최선겸 / 파지트(PAZIT) 줄거리 및 요약 쌍둥이 동생, 그리고 막내와 함께 자라온 저자는 이 가정의 맏딸(장녀)이다. 아버지의 힘겨운 암투병 생활과 숨을 거두실 때까지의 모든 과정들을 옆에서 지켜보며 저자는 본인과 가족이 살아온 그간의 나날들을 되돌다 보게 되었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새겨보게 된다. 억척스럽게 절약하며 가끔은 까칠한 성격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던 어머니와 누구보다 딸들을 사랑하지만 무뚝뚝하고 엄했던 아버지,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쌍둥이,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자기 몫을 확실히 챙길 줄 아는 영특한 막내 동생. . . . 서로 다른 생김새만큼 슬픔을 마주하는 모습도 제각기 달랐다. 저자는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자.. 2022. 8. 16. 이전 1 2 3 4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