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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지혈증(hyperlipidemia)'에 대하여

by 책린이 이과장!!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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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오늘은 성인들이라면 어느샌가 걱정하게 되는 '고지혈증(hyperlipidemia)'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병률(有病率)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위험 인자 중 하나로, 이상지질혈증 관리가 이러한 질환의 예방 뿐만 아니라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은 기존의 여러 연구들에서 증명되고 있다. 하지만, 이상지질혈증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다 보니 조절되지 않는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위험성이나 치료의 중요성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이상지질혈증? 

"검진받았는데 고지혈증이 있다고 들었어요. 예전부터 검진받으면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듣긴 했지만 고지혈증이 있다는 건 처음 들어봤어요"

 

LDL vs HDL

 

 

혈중에는 많은 종류의 지질들(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혈액 검사에서 측정하는 것은 총 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cholesterol)과 함께 중성지방(Triglyceride)이 포함된다. 

 

콜레스테롤(Cholesterol) 

고등 척추동물의 뇌, 신경 조직, 부신, 혈액 따위에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무색의 고체로, 물ㆍ산ㆍ알칼리에 녹지 않고 에테르, 클로로포름에 녹는다. 핏속에 이 양이 많아 
지면 동맥 경화증이 나타난다.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을 포함한 지질이 증가된 상태를 말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흔히 고지혈증과 유사한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중성지방은 지질의 한 종류이나 콜레스테롤은 아니어서 임상적으로는 두 용어 사이에 차이가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고지혈증과 같이 혈중에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포함해서 일반적으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져 있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낮은 상태도 포함하고 있어 더 넓은 범위의 질환을 의미한다. 

 

 

건강한 식습관

 

고지혈증 치료는?

"그럼 이상지질혈증이 있으면 꼭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주변에서 보면 검사 결과가 비슷해도 약을 먹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던데요"

 

높은 콜레스테롤, 특히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들에서 입증됐다. 하지만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무조건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검사 결과가 비슷해도 개개인이 갖고 있는 동반 질환과 심뇌혈관 질환 위험 인자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는 기준도 다르고 치료 목표도 다르게 적용된다. 

따라서, 이상지질혈증 소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한 후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 시 혈액 검사 결과뿐만 아니라 심뇌혈관 질환의 다른 주요 위험 인자(흡연, 고혈압, 연령,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관상 동맥 질환의 조기 가족력 등)도 같이 고려해 위험군을 분류하게 된다. 그리고 분류된 위험도에 따라 바로 약물 치료를 시작할 수도 있고 아니면 수개월 동안 생활 습관 개선을 먼저 하면서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할 수도 있다.

 

 

혈관 건강

 

고지혈증을 위한 생활 습관 교정이란?

아래 내용은 대한의학회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이상지질혈증 임상 진료 지침에서 권장되는 것이다.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한 비약물 요법으로 크게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 기타 생활 요법으로 구분해 권유하고 있다.

 

식사 요법으로는 

포화 지방산과 트랜스 지방산 섭취를 줄여서 가급적 1일 300mg 이내로 섭취하고, 생선과 견과류 등의 불포화 지방산으로 대체 섭취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에너지 섭취원의 1%를 포화 지방산에서 불포화 지방산으로 바꾸면 관상 동맥 질환의 발생 위험도가 2~3% 정도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음주는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므로 이를 줄이는 것이 좋고, 총 섭취 칼로리를 관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운동 요법으로는 

최소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지속 가능한 유산소 운동을 권하고 있다. 이러한 운동과 식사 요법을 통해 적정 수준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생활 요법으로는 중성지방이 높아진 환자의 경우 음주를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경우에는 적정량의 알코올 섭취가 허용된다. 2018년 '이상지질혈증 임상 진료 지침'에서는 남성의 경우 1일 20~30g 미만, 여성의 경우 1일 10~20g 미만으로 음주량을 제한하도록 권고한다.(WHO 기준, 순수 알코올 양 10g당 1표준 잔으로 정의) 흡연은 모든 종류의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므로, 반드시 금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출처 : 조미희 교수(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물산부속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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