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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꿀잠을 위한 불면증 예방 꿀팁

by 책린이 이과장!!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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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오늘은 우리 삶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잠'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숙면

 

우리는 1분 1초가 아까운 유한한 인생 가운데서 3분의 1을 잠으로 보냅니다. 

 

만일 잠이 별다른 기능이 없다면 얼마나 비생산적이고 무의미한 시간입니까? 그 시간에 일이든, 공부든, 혹은 취미 생활이든 무언가를 한다면 더 많은 성취와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원시 시대에 살던 우리 조상들을 생각해 보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맹수와 적들의 위협 가운데 의식을 잃은 채 아무 반응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밤을 지낸다는 것은 정말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을 포기하지 못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그래서 수면 전문가 Allan Rechtschaffen(美 시카고大 교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잠이 절대적이고 필수적인 기능을 갖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진화의 가장 큰 실수이다"

 

잠이 왜 중요한가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은 한결같이 '밤이 무섭다', '딱 하룻밤만 편하게 잘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합니다. 사실 하루 이틀만 잠을 설쳐도 생활의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피곤하고 예민해지고 이유 없이 초조하기도 합니다. 정신은 멍해져 집중도 안되고 점점 '좀비'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죠.  

 

잠을 오래 안 잔 것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은 Randy Gardner인데 그는 1963년, 당시 17살의 나이로 학교에서 열리는 과학 페스티벌에 참여할 주제를 찾다가 수면 박탈을 직접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공식적인 그의 기록은 11일, 정확하게는 264.4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고 버텼습니다. 

 

(출처 : 이코노미 조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3일째 되는 날, Randy는 거리의 간판을 행인으로 착각했고 4일째 날에는 자신이 프로 풋볼 선수라는 착각에 빠졌습니다. 6일째에는 팔다리를 마음대로 제어할 수 없었고, 100에서 거꾸로 7씩을 빼 나가라는 문제를 주었을 때 65까지 하다가 갑자기 계산을 멈추고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잊어버렸습니다. 이것으로 볼 때 잠이란 단지 피로를 풀고 몸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며, 성장 호르몬을 분비해 키가 크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바로는 잠을 자는 동안 불쾌하거나 불안한 감정들이 정보 처리와 꿈 작업을 통해 순화되고 낮 동안 받았던 여러 정보들을 추려서 버릴 것은 버리고 저장할 것은 기억으로 등록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잠이 부족하면 짜증이 나고 불안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그러니까 만일 여러분이 전과 달리 쉽게 화를 내고 사소한 일로도 주변 사람과 부딪힌다면 '내가 성질이 더러워졌나 보다' 이렇게만 생각하지 말고 잠을 충분히 잘 자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일하는 데 집중이 잘되지 않고 무언가를 듣고 나서도 자꾸 잊어버리거든 스스로를 머리가 나쁘다고 자학하거나 치매가 온 건 아닌지 고민하기 전에 '잠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 봐야 한다는 뜻입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현대인의 잠이 줄어들고 있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이유를 들면 바로 '빛'입니다. 

 

사람의 뇌에는 생체 시계가 내장되어 있어 일어나야 할 때와 자야 할 때를 구분하고 그 주기에 따라 호르몬 분비를 통해 바이오 리듬을 조절합니다. 그리고 그 생체 시계가 오류 없이 작동하는 데 가장 중요한 큐 사인은 바로 '빛'입니다. 빛이 있는 동안을 '낮'이라고 인식하고 어두워지면 '밤'이라고 인식하는 것이죠. 그래서 과거에는 해가 지면 별로 할 것도 없는 데다 우리 몸이 밤이라는 것을 인식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잠 잘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밤중에도 대낮같이 밝은 빛 아래서 일하고 공부하고 운동도 하고 회식도 합니다. TV와 스마트폰의 등장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시무시한 조도의 빛을 인간의 망막으로 쏴대며 사람의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는 온갖 흥미로운 콘텐츠로 가득 찬 이 '문명의 이기'들은 사람에게서 잠을 빼앗아간 주범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면 연구자들은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의 눈으로 들어온 빛의 영향력이 대략 4시간가량 지속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의 뇌는 계속해서 '지금은 낮이야. 잠들면 안 돼. 계속 깨어 있어야 한다고!'라는 신호를 온몸에 보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잠이 안 온다고 소파에 몸을 눕히고 TV를 틀어놓거나 어두운 방에 누워 코앞에 스마트폰을 들고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나는 왜 잠이 들지 않지?'라고 묻는 것은 만화책만 읽으면서 시험 성적이 안 좋다고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출처 : 서용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교수) 

 

 

 

아침에 천근만근인 몸을 일으키며,, 혹은 하루 일과 중 잠이 쏟아질 때 이런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아.. 어제 좀 일찍 잘껄...ㅠㅠ 왜 그 한 편을 더 보고 자려고 했을까... 막차는 가지 말껄...'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려고 누워서 핸드폰을 보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새벽을 가리키고 있던 경험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특히 요새는 유튜브에 너무 흥미로운 영상들이 가득해서 자려고 누워 영상을 보다보면 한 두시간은 순삭!! 입니다.ㅎㅎ  그러다가 Netflix로 미드라도 보는 날엔... !! 자칫 하면 창문 틈으로 날이 서서히 밝아지는 것을 보곤 깜짝 놀라 "헉!? 벌써 시간이!? 망했다...ㅠ" 이러면서 부랴부랴 잠을 청하고 다음날 하루 종일 컨디션이 저조했던 경험 없으셨나요?? ㅎㅎㅎㅎ

 

아마 다들 비슷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수면은 습관이라고 하고 이 규칙적인 수면 패턴이 건강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많은 유혹이 있겠지만 '에너지 뿜뿜한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하는 시간을 딱 정해놓고 그 시간이 되면 적어도 핸드폰은 만지지 않기로 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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