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주제는 바로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입니다!!!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여행안전권역이란??
코로나19 사태에서 방역 우수 지역 간에 안전막을 형성, 두 국가 이상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협약을 말하는데요~!
이 협약이 체결되면 해외에서 온 입국자들에게 시행하는 2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등 입국 제한조치가 완화됩니다. 하지만 트래블버블 국가 간에도 출극하기 전에 PCR 검사에서 음성확인이 되어야 하고 백신접종증명서도 제출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쉽게 말해,
트래블 버블은 방역 관리에 대한 상호 신뢰가 확보된 국가들 사이에서 격리를 면제함으로써 일반 여행 목적의 국제 이동을 재개하는 것을 말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싱가포르·대만·태국·괌·사이판 등 방역신뢰 국가·지역과 여행안전권역 추진 의사를 타진해왔다. 다만 정부는 트래블 버블 시행 초기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의 단체여행만 허용하고, 운항 편수와 입국 규모도 상대국과 합의해 일정 규모로 제한하기로 했다.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과 트래블버블 협약을 맺은 트래블국가는 사이판과 싱가포르가 있습니다.
바로 작년 11월부터 트래블 버블 국가로 싱가포르로 포함되었고 12월 15일 드디어 호주도 국경이 오픈!!! 되었습니다!!
바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진거죠!!
하지만 오미크론으로 인해 지금 분위기가 아주 심상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트래블버블을 체결한 싱가포르와 사이판에서는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발표했다네요!!
(10일간 격리로 할까도 했으나.. 트래블버블 중단보다는 방역 강화를 택한 셈이죠!)
호주의 경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비자 소지자들의 호주 입국 시작일을 2주간 보류하기도 했었습니다.
위 나라들을 이용한 이용객들이 국내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48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음석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만 합니다. 오미크론 확산 전에는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PCR음성 확인서만 있다면 입국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상황이 변해버렸죠..ㅠㅠ
만약 이 서류기준에 미달하는 자는 백신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자가격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사실!!
하루 빨리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는 그 날을 손 꼽아 기다리며!! 모두들 잘 버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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