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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1탄) 우리말 띄어쓰기(진행 중/동료 간/잘하는 줄/잘하는지/시작된 지/결혼한 지/사실상/업무상/모두 같이/매일같이/사과같이)

by 책린이 이과장!!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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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오늘은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 자주 사용하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띄어쓰기 !!’ 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익혀서 앞으로는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도록 해요^^







1) -간 / -중


띄어쓰기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이 접사와 의존 명사다. 


접사는 붙여 쓰고 의존 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접사는 접두사와 접미사를 뜻하는 말로,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항상 다른 어근이나 단어에 붙어 어근의 의미를 제한하거나 더해주는 말이다. '이틀간'의 '간'은 기간을 나타내는 접사이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것이 맞다. 반면 '동료 간'과 같은 경우는 관계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을 하는 중'에서 '중'은 '무엇을 하는 동안'을 의미하는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예시) 


- 이틀간 프로젝트 진행 중

- 동료 간 커뮤니케이션 

- "현재 진행 중인가요?"



한편, '무의식중', '부재중', '부자간', '남매간'처럼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 붙여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줄 / -는지 / -ㄹ지


용언의 관형형 뒤에 쓰여 어떠한 방법과 속셈을 뜻하는 '~줄'은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반면 '~하는지'에서의 '~는지'는 의문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이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것이 맞다. '-ㄹ지'는 '추측에 대한 막연한 의문이 있는 채로 그것을 뒤 절의 사실이나 판단과 관련'시키기 위해 쓰는 연결 어미다. 따라서 붙여 쓰는 것이 맞다



예시) 


- "그 친구가 그렇게 발표를 잘하는 줄 몰랐네!" 

- "그 친구가 그렇게 발표를 잘하는지 몰랐네!"


 
반면, '-지''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의미한다면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야 한다.


예시) 


- "이 프로젝트 시작된 지 얼마나 됐지?"

- "우리가 결혼한 지 벌써 1년이나 됐어!"



3) -상

 
접미사 '상'
다른 말의 뒤에 붙여 쓰는 접미사 '상'은 앞 단어에 붙여 써야 한다.
 
'관계상', '사실상'처럼 '그것과 관계된 입장' 또는 '그것에 따름'이라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상'은 붙여 써야 한다. '업무상', '팀 특성상'처럼 '추상적인 공간에서의 한 위치'를 뜻할 때에도 접사이기 때문에 붙여 써야 한다.
한편 물리적으로 위쪽을 뜻할 때에도 '지구상의', '지도상'처럼 붙여 써야 한다.


예시) 


- 사실상 프로젝트 막바지에 이르렀다. 

- 업무상 필요한 과정 

- "지도상에 표시해 주세요!"



4) -같이


  A) 부사인 '같이' 


  B) 조사인 '같이' 


성격에 따라 띄어쓰기 원칙이 달라진다.
부사일 때에는 띄우고, 조사일 때에는 붙여야 한다.

 
'같이'는 띄어쓰기에서 자주 틀리는 단어 중 하나다. 


  A) '둘 이상의 사람이나 사물이 함께', 혹은 '-바와 같이'처럼 '어떤 상황이나 행동 따위와 다름이 없이'와 같이 부사로 쓰일 경우 띄어 써야 한다.
  B) 반면, '앞말이 보이는 전형적인 어떤 특징처럼'의 뜻을 가진 격 조사로 쓰이거나 '앞말이 나타내는 그때를 강조하는 격 조사'로 쓰일 때에는 붙여 쓰는 것이 맞다.
 


예시) 


- "오늘 행사에는 모두 같이 갑시다."

"예상한 바와 같이 온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그의 얼굴은 사과같이 빨개졌다."

"매일같이 목표만 강조하면 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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