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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자녀 교육법

by 책린이 이과장!!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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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연령대별 교육법 팁입니다. 

(출저는 SKY캐슬 김주영 코디의 현실버젼, 샤론코치 연구소 이미애 대표입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얼마전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이슈였던 드라마 'SKY캐슬'. 이 드라마를 본 학부모들은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했을 법도 하다. '우리 아이에게도 저런 학습 코디가 붙어서 공부를 봐주면 좋겠다'라고.


이미애 대표는 "워킹맘과 워킹대디들은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게 제일 먼저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워킹맘들은 회사 일도 자녀 교육도 너무 무리하거나, 아니면 자녀 교육을 다른 사람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가 자괴감에 빠지거나 퇴사를 결정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효과를 낼 수 있는 연령대별 육아 팁!' 어떤 것이 있을까?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요. 휴직을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입학 준비, 5세부터 차근차근!

자녀가 7세가 되었을 때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려면 마음만 급해진다. 
아이가 5세일 때부터 습관을 만들어 주며 초등학교 준비를 여유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초등학교 준비는 책상에 앉아 있는 습관부터!

5세 아이부터 자신만의 책상을 갖게 해주는 것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연습을 시키는 데 매우 좋은 팁이 된다고 말했다. 5세 때는 매일 30분, 6세 때는 35분, 7세 때는 40분. 이렇게 점차 시간을 늘려 가며 습관을 잡아 주어야 초등학교 입학해서 수업 시간 내내 무리 없이 앉아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공부는 국어 -> 영어 -> 수학 순으로!

 

유아 시기의 두뇌 발달을 고려하면, 국어 공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이 도움되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한글 읽기는 6세 때, 쓰기는 7세 때까지 마치면 좋다. 

유아적인 언어 표현에서 탈피하는 연습도 시켜야 한다. 6세 때부터는 영어에 노출시키고, 7세 때부터 사고력 수학을 공부시키면 아이의 두뇌 계발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자존감 있는 아이는 어려운 것에 도전한다

5~7세는 자존감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미운 다섯 살'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시기에 틀린 방법의 칭찬은 아이를 안주하게 만든다. '똑똑해''머리가 좋아'식의 칭찬은 이미 잘하는 일만 하려 들고,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는 걸 겁내는 아이로 만든다. 

 

아이의 두서없는 말에도 귀 기울여 주고, 아이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칭찬 방식이 아이가 어려운 것에도 자신 있게 도전하는 '진정한 자존감'을 길러 주는 길이다. 

 

 

아이의 독립심을 길러 줘야 하는 시기

학교와 유치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학교에서는 모든 것을 아이 '스스로'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독립심은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가장 필요한 요소이다. 외출 준비할 때 혼자서 옷을 찾아 입고, 집에 돌아오면 혼자 힘으로 외투와 가방을 제자리에 걸고, 간식을 먹고 나면 그릇을 싱크대에 갖다 놓고, 책이나 장난감을 제자리에 정리하는 습관. 이때부터 확실히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 부모는 집 안 곳곳을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옷장에는 제철에 맞는 옷만 아이가 손쉽게 꺼낼 수 있게 정리해 놓고, 아이의 키에 맞는 위치에 행거를 설치해 주자.

 

이것은 아이에게 독립심을 길러 주는 첫걸음인 동시에 워킹맘, 워킹대디의 가사 노동을 줄이는 길이기도 하다. 워킹맘, 워킹대디의 관건은 기본적으로 시간 싸움이다. 가사 노동을 줄여야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건 당연지사. 이 시기에 아이의 독립심과 바른 습관을 잡아 주지 않으면 아이가 집에서 혼자 있을 정도로 자랐을 때,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식탁 위는 아이가 먹다가 남긴 간식들로, 거실 바닥은 아이가 던져 놓은 외투와 가방으로 어지럽혀진 것을 보며 이성의 끈이 뚝 끊어지는 순간이 분명 온다.

 


 

 

출처 : 게티이미지 뱅크

 

“아빠, 엄마! 학교가 너무 재미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다양한 체험으로 ‘배움 = 재미’ 개념을 갖게 하는 시기 


초등학교 저학년은 공부 부담이 없는 행복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고 배워가는 게 즐겁다는 경험을 많이 만들어 줘야 본격적으로 공부할 때 밑거름이 된다. 말 그대로 이 시기는 아이가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시기이다.

 

학교는 즐겁고 기쁜 곳

 

"자녀가 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생각하느냐, 가기 싫은 곳으로 인식하느냐. 그것은 부모의 말 한마디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얘기만 해줘야 한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좋은 사람들인지 말해 주며, 자녀 스스로 자기가 속한 집단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도와야 한다. 선생님이나 친구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은 아이가 안 듣고 있는 곳에서조차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수준 높은 한국어로의 전환이 필요한 때

외국어 구사 능력에도 수준이 있듯이 모국어인 한국어에도 당연히 수준이 있다. 초등학생이 되었다면 한국어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국어에 한자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뜻을 알고 정확히 이해하는 연습을 하면 좋다. 한자 급수 공부까지 시킬 필요는 없다. 교과서를 소리 내어 읽으며 모르는 단어, 용어, 내용을 익히게 도와주면 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국어에 대한 기본을 단단히 하는 시기이며, 국어 시험 대비 능력을 길러 줘야 된다." 이때 수학이나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하고 국어를 소홀히 했다가 나중에 낭패 보는 경우도 많이 상담해 줬다고 덧붙이면서.

 

 

매일 학원 여러 곳 보내면 돈만 아까울 뿐

워킹맘들은 아이 혼자 빈집에 두기 걱정스러워서 퇴근 시간까지 학원 여러 군데를 계속 연결해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아이는 체력적으로도 지치고, 그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지도 못한다. 학원은 하루에 한 군데만! 사정상 학원 여러 곳을 꼭 보내야만 하는 경우라면, 공부 위주의 학원보다는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예체능 학원이 좋다. 저녁에는 반드시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거나 숙제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자기 전 30분 ~ 1시간 동안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자유롭게 하게 해주는 '해피 타임'을 갖는 것도 좋다. 

아이가 뭐를 잘하는지, 뭐를 좋아하는지 스스로 깨우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체 발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줄넘기, 달리기, 축구는 저학년이 하면 좋은 3대 스포츠이다.

 

 

매일 하루에 30분 이상 책 읽어 주는 부모라면 조언은 필요 없다!

 

아이 혼자 읽기가 가능해지면 더 이상 책을 안 읽어 주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3학년까지는 반드시 하루에 30분 부모가 책을 읽어 주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 시기의 아이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귀로 듣는 게 훨씬 더 많이 저장된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고,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는 더 확장해서 관련된 책을 추천해 주는 부모가 되어 보자.

 

매일 책 읽는 습관이야말로 자녀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강조하며, "부모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퇴근 후 아이를 안고 아이에게 책을 30분 이상 읽어 주고 있다면, 아이의 학습관을 아주 잘 길러 주고 있는 부모이니 안심해도 좋다."

 

 

“자기 주도 학습은 혼자 알아서 잘하는 거 아니에요?” 

 


초등학교 고학년, 자기 주도 학습이라고 내버려 두면 안 돼요! 

 

언제부터인가 너무나 자주 듣게 되는 자기 주도 학습. "자기 주도 학습은 실질적으로 성인 학습 개념이다. 아이들은 자기 주도가 될 수 없다. 공부 습관을 부모가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하며, 초등 고학년은 기초 학습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 습관을 확실히 잡아 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자기 주도 학습의 길잡이는 아이와 함께 만드는 주간 계획표

회사에서도 내내 "학원 갈 시간이다", "학원 갔니?", "숙제했니?" 매번 확인하며 아이를 컨트롤하려고 하지 말자.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 할 공부는 무엇인지, 오늘 학원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오늘은 무엇을 하고 놀지 등이 스스로 머리에 그려져 있는 주도적인 아이로 길러야 한다.

1주일 동안 학습할 분량을 아이와 함께 의논해서 주간 계획표를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번 주에는 어떤 책을 몇 권 읽을지, 과목별 공부는 어느 정도 할지에 대해 일주일 치 목표를 세우자.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매일 책은 몇 장 읽고, 문제집은 몇 장 풀지 세부 계획을 세우고, 부모는 퇴근하고 와서 계획표대로 했는지 격려해 주면 된다.

 

 

"부모의 역할은 티칭이 아니라 매니저이다"

 

이제부터 하는 공부는 질(質)


이 시기에 공부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아이만 고등학교 때까지 지치지 않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능력에 따라 양과 수준을 조절해 줘야 한다. 아이의 능력을 잘 파악해서 본인이 스스로 발전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 주자.
 
수학은 어느 정도 예습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 수학을 한두 학년 정도 선행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수학 공부를 시키는 학원이 많다. 그렇게까지 선행 학습을 할 필요는 없지만, 수학만은 어느 정도의 예습이 필요하다. 그래야 수업 내용을 오롯이 받아들이기 쉽다. 만약, 아이의 학습을 그동안 전혀 봐주지 못한 워킹맘, 워킹대디는 방학을 이용해서 저학년 공부를 다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출처 : 게티 이미지 뱅크


사춘기가 왔을 때는 공부 양을 줄이고 푹 재워야 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사춘기가 오고, 학교 폭력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사춘기가 시작됐다면 공부 양을 줄이고 아이를 푹 재우는 것이 좋다. 사춘기 자녀는 호르몬 때문에 기분 변화가 잦아진다. 아이의 짜증을 어느 정도 눈감아 주는 태도가 필요하다.

 

특히, 이 시기에 아빠와 딸의 사이가 나빠지는 가정이 많은데 그럴수록 아이한테 밀접하게 다가가려고 무리하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딸이 아빠를 인간적으로 존경할 수 있도록 젠틀한 모습을 보이는 게 가장 좋다. 시험이 끝난 날 1대 1 데이트를 하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시기엔 무엇보다 아이를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옷이 더러워졌다든가 멍이 들었다든가 침울해한다면, 왕따나 학교 폭력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아이에게는 문제나 어려움이 생겼을 때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부모라는 믿음을 반드시 갖게 해줘야 한다.

 

 

6학년, 중학교 입학 준비 팁

 "6학년이 되면 진로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고 어느 정도 윤곽을 만들어 놓는 게 필요하며, 중학교 입학 준비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학교는 프로젝트 수업이 많기 때문에 파워포인트를 비롯해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게 연습시키면 좋고, 중학교 교과서를 구입해서 입학 전에 미리 봐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OMR 카드 작성을 연습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의외로 많은 아이들이 OMR 카드를 색칠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OMR 카드는 미술 작품이 아니다. 꼼꼼하게 예쁘게 색칠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빨리 표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자

워킹맘, 워킹대디들은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더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워킹맘 워킹대디들도 많다. 따라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양보다 질"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

 

 

 

퇴근 후 적어도 5분, 아이와 눈 마주치며 아이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주기. 매일 엄마가 옆에 붙어서 챙겨주는 아이들에 비하면 아무래도 감정 해소가 덜 되는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다. 자녀가 즐거웠던 일을 함께 즐거워해 주고 속상했던 일이 있다면 달래 주고. 그렇게 아이의 하루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주고 공감해 주는 시간이 반드시! 꼭! 필요하다.  

 

오늘부터 퇴근 후 5분,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꼭 내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부모가 되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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