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책과 일상 리뷰

대세는 갈비집보다 쌀집1

대감집 노비 12년차 습관처럼 손가락을 튕기며 핸드폰으로 인터넷 페이지들을 넘긴다. 하릴없이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어떤 기사가 눈에 띄면 빠르게 움직이던 시선이 재깍 멈춘다. 이런 경우 대개는 나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내용이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관한 기사도 그 중에 하나다. (심리를 제대로 간파해서 뽑아낸 기레기님의 낚시성 기사를 제외하고는..) 기사 내용을 대충 훑다가 자연스러운 수순인냥 또르륵 스크롤을 내려 댓글들을 살핀다. 댓글을 하나씩 보다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센스있는 댓글도 보이고 편드는 사람, 편 가르는 사람, 욕 하는 사람, 기승전정치이야기 하는 사람 정말 각양각색 다채로운 모습들이 그 안에 있다. 우리나라에는 드립력 끝판왕들도 엄청 많고, 분노에 가득찬 사람들도 정말 많은것 같다. 우리 회사에 대..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