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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충우돌 성장일지

사과같이1

[정보 공유] (1탄) 우리말 띄어쓰기(진행 중/동료 간/잘하는 줄/잘하는지/시작된 지/결혼한 지/사실상/업무상/모두 같이/매일같이/사과같이) 안녕하세요. 책린이입니다~!! 😊 오늘은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 자주 사용하는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띄어쓰기 !!’ 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익혀서 앞으로는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도록 해요^^ 1) -간 / -중 띄어쓰기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이 접사와 의존 명사다. 접사는 붙여 쓰고 의존 명사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접사는 접두사와 접미사를 뜻하는 말로,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항상 다른 어근이나 단어에 붙어 어근의 의미를 제한하거나 더해주는 말이다. '이틀간'의 '간'은 기간을 나타내는 접사이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것이 맞다. 반면 '동료 간'과 같은 경우는 관계를 뜻하는 의존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써야 한다. '~을 하는 중'에서 '중'은 '무엇을 하는 동안'을 의미하는 의.. 2020. 3. 3.